안녕하세요 이번 수료를 마친 229기 학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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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한테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을 보고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얻게 되시길 바라며 글을 써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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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MD라는 직무에 대해 잘 몰랐고, 온라인 쇼핑을 하며 'MD 추천' 단어를 보고 알게 된 것이 처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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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리브영에서 아르바이트를 2년 정도 해왔습니다.

단순히 화장품을 좋아해서 시작했다기 보단, 유통 쪽을 배워보고 싶어서 지원해 오래 다니게 되었는데요,

올리브영에서 일을 하며 고객들에게 여러 코스메틱 제품들을 추천하고, 결국 구매까지 이루어지는 과정이 정말 뿌듯하고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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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달하는 내용들이 소비자들에게 진심으로 전달 되었다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그때부터 MD라는 직무를 찾게 되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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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경영학을 전공해서 마케팅은 조금 배웠지만.. 저에게 직무와 관련된 정보가 너무 없어서 인터넷 서치 중! 아카비전 학원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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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하기 전,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을지 앞선 걱정 때문에 개강날 하루 전?까지 고민을 많이 하다가 원장님과 상담하며 이 곳은 믿고 따를 수 있겠구나 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현직 MD 강사님들의 수업을 듣고 오 재밌는데? 나도 할 수 있겠는데? 자신감이 마구 붙었고 여러 과제들을 하다보니 점점 감이 잡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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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이 점점 다가오는 날 중, 실장님으로 부터 한 회사에서 연락이 들어왔는데 제가 입사지원서를 써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적극 추천으로 도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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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경력이라고는 올리브영에서 아르바이트 한 것이 전부라 지원서 쓸 때 정말 막막 했어요..

그러나, 학원에서 시행하는 여러 시장조사 과제 등으로 저만의 지원서를 써 내려 갔고 면접에 붙어 현재 재직 중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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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경력도 없던 제가!!! 붙을 수 있었던 이유는 학원에서의 과제와 수업에 들었던 지식을 바탕 때문이라 생각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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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내가 취업/이직 할 수 있을까? 이런 막연한 생각이 드실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랬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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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원을 믿으시고 여러분을 믿으세요! 열심히 수업과 과제를 충실히 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올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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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시고 모두 취뽀길, 돈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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