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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MiDas로 불리는 머천다이저
국내최초 MD 교육기관 아카비전의 유혜숙원장
by 아카비전  작성 2010/10/08 16:36   조회 125503

 

 

 

 

 

 

 

 

 

 

 

 

 

 

 

 

 

 

 

 

 

이 시대의 MiDas로 불리는 머천다이저 
국내최초 MD 교육기관 아카비전의 유혜숙원장

 
전문기관에서의 이론 및 실무교육
유통물류업계에 필요한 인재 양성
경쟁사회에서 단연 돋보일 것

 대형 오픈마켓에서부터 소규모 쇼핑몰까지. TV홈쇼핑, 오프라인마켓을 가리지 않고 등장하는 'MD 추천 상품'. 도대체 MD는 누구이기에 이토록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상품을 내놓는 것일까? 시대의 흐름을 빠르게 잡아내어 직업군에 당당히 'MD'라는 명칭을 만들어낸 아카비전의 유혜숙 원장을 만나보았다. 

머천다이저(merchandiser)의 줄임말인 MD. 상품(merchandise)에 'er'를 덧붙인 직업으로, 상품화 계획 및 상품기획에 대한 책임자를 의미하는 전문직종이다. MD는 유통의 흐름, 트렌드를 분석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기획에서부터 생산, 개발, 판매, 재고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고 책임지는 상품기획자를 말한다.

MD라는 직업의 업무는 예전부터 존재했고, 회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지만 그 명칭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였다. 때마침 홈쇼핑이 활성화되며 MD의 역할은 더욱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전문교육을 받은 사람은 전무하였고 대부분 백화점의 바이어들이 홈쇼핑의 MD로 고용되었다. 이때 교육 관련 사업을 17년 이상 이어온 유 원장은 전문 교육기관의 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아카비전의 개원 및 MD라는 명칭을 만들어냈다.

소비자들의 욕구가 다양해지며 유통 및 판매업체들의 판매방식도 더욱더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었다.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상품을 동시에 원하게 되고, 생산자는 경쟁력을 갖춘 상품확보와 소량의 재고 조절과정을 거쳐 매출의 극대화를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으로 인해 판매량과 매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MD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홈쇼핑이나 쇼핑몰 같은 온라인 업체뿐 아니라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편의점 등의 매장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업체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은 다양해지고 있다. 현재는 유통분야, 의류, 을류무역(Buying Office) 등에서 주로 종사하고 있으며 소매업체까지 그 활용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므로 이 직종의 활동분야는 급속도로 확대, 세분화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MD'전문 학과나 자격증 등이 없는 상태이다. 비슷한 전공으로 패션관련학, 유통물류학 등이 존재하지만 이는 'MD'전문 양성 학과가 아니기에 정확한 업무능력과 폭넓은 경험 등을 쌓아가기에 어려운 실정이다. 자격증 또한 취득 시 유리한 것은 많지만 'MD'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은 아직 전무한 상태라 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MD전문교육기관'을 설립한 유 원장은 “커리큘럼이 정확히 짜인 전문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으면 남들보다는 확실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추천했다. “MD가 어떤 일을 담당하는지도 모른 채 원서를 내는 일반취업희망자보다는, 6개월 동안 전문 교육 및 실무활동을 담당하며 경쟁력을 키워나간 사람이 앞서나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회사 또한 이런 인재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 말했다.


 
▲ 'MD'&유통인의 밤
 

우리나라 최초의 MD전문교육기관 '아카비전'에서는 6개월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트렌드부터 국제무역이론, E-비즈니스, 회계원리 및 소비자의 행동분석까지 'MD'에게 필요한 능력을 다방면에 거쳐 교육하고 있다.

모든 교육생에게 PT기회를 제공하고, 실무교육 및 스터디그룹 또한 진행하여 현장에 나가서도 곧바로 업무를 담당 할 수 있는 당찬 인재를 만드는 것이 교육이념이라는 유혜숙 원장. 아나운서, 쇼호스트 등의 교육기관에서는 수요보다는 공급이 너무나도 넘쳐나는 상황이기에 교육만 받고 취업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은데 'MD'는 무한발전가능한 시장이기에 95%이상의 취업률 또한 보장하고 있다. 유 원장은 “교육부터 취업추천까지 완벽하게 책임지는 것은 교육을 받는 학생들과의 약속”이라 말한다.

 20년 가까이 교육관련 업종에서 종사한 유혜숙 원장은 '직업발명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다양한 직업군을 만들어냈다. TC(여행인솔자), CS사내강사, 국제회의기획자, 병원코디네이터 등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했던 생소한 직업들을 기획, 교육해냈다.

그 결과 지금은 각기분야에서 촉망받는 직업이 되었다. 유 원장은 "처음에는 생소한 분야겠지만 먼저 시작할수록 경쟁력이 있다"며 MD또한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해나갈 직업이라 자신했다.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직업, 안정적인 직업과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무언가에 활동적으로 도전하는 전문 직종 'MD'. 우리나라의 수많은 'MD'들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해본다.